공황장애 환자의 편도체 세부 구조 분석 연구로 국제학회(BESETO international conference)에서 젊은 연구자상 수상.
공황장애 환자에서 편도체 기저외측핵의 위축을 밝혀냄. 이는 신경 과흥분 자극(excitotoxic stilmulation)으로 인한 과용성 위축(Overuse atrophy)의 가능성 시사하며 공황장애가 신호 출력의 문제라기 보다는 신호 입력 및 처리 과정에서의 문제임을 의미하여 향후 공황장애의 병태 생리 이해 및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Ref.) Chansoo Jun, Atrophy of laterobasal amygdalar nuclei in panic disorder patients, A master's thesis, 2012, College of medicine, Seoul national university